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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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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고민 하시는분들을 위해 후기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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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혁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4-06-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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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면허증 따니까 나도 따야겠다 싶어서 면허를 취득하셨나요?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서 몇 년간 묵혀 두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운전이 필요한 시기가 왔을겁니다.

회사 출근을 해야 한다던가 , 아이들 등하교를 도와줘야 한다던가 혹은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말이죠.

그러니 여기서 후기를 보고 계시겠죠?



저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면허 취득 후 한두번 차를 몰았지만, 크게 쓸 일이 없어서 4년 가까이 면허증을 묵혀두었습니다.

졸업을 하니  운전이 무조건 필요한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렇게 검색하다가 찾아온 곳이 바로 이곳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청하길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좀 못 미덥긴 했습니다. 후기가 있긴 하지만 '조작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거든요.

아마 이 후기가 여러분께 보인다면 확실히 조작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먼저 좋은 점은, 빠르고 편리하게 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전 면허 학원에 전화해보니 3주 뒤부터나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여기서는 인적사항을 보낸지 얼마 안돼서 전화가 왔습니다.

간단하게 상담을 진행했고, 이틀 뒤부터 바로 운전 연수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있는 곳 까지 오셔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점은 강사님이 굉장히 차분하고 친절하셨습니다.

저의 경우, 면허 취득 직후에 부모님께 두번정도 연수를 받았는데요.

참고로 부모님은 30년 무사고 베테랑 운전자이십니다.

하지만, 운전을 잘하는 거랑 잘 가르쳐 주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조금 더 차분하게 잘 가르쳐 주실 순 없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무서워서 그러셨겠지만요)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운전 면허 학원에서 연수를 받으려고 했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의 후기를 듣다 보면 정말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운전을 가르쳐 주신다는 분이 욕을 하고, 짜증을 낼 수 있을까요?

저희는 엄연히 피와 같은 돈을 내고 '교육'을 받는 겁니다.  당연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 좋겠죠.

또, 운전 특성 상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옆에서 가르쳐 준다는 분이 화내고 성질 내면 제대로 배울 수 있겠습니까?



이 곳에서는 강사님들을 선별해서 채용하기 때문에 잘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침착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잘 가르쳐주시니 운전 실력은 저절로 따라왔습니다.



저는 하루에 3시간 넘게 해서 총 3일간 운전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빈 공터에 가서 차량 기본 조작법과 감을 익혔습니다.

(첫 만남에서 감을 익히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익숙해 진 뒤에는 직진 도로를 달렸습니다. 여기서 긴장이 조금 풀리고 익숙해 졌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사거리가 있는 시내 쪽으로 갔습니다. 좌회전과 우회전 그리고 유턴을 반복해서 진행했습니다. 몇 번 반복하니까 익숙해져서 덜 긴장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 중간에 간단한 차선 변경도 진행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주행하고 싶은 도로를 직접 왕복 주행했습니다. (강사님이 자주 가거나 가야되는 길이 있는지 물어보십니다.)

그 과정에서 고속도로도 주행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 갔습니다. 서울 중심부로 갈수록 굉장히 복잡하더군요.

하지만 강사님이 침착하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후에는 다양한 도로를 돌아다니면서 주행 숙련도를 올렸습니다.



셋째 날에는 주차 방법 위주로 배웠습니다.

보통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잖아요?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은 특이하게 공식 없이 알려주셨는데요.

신기하게 가르쳐주신 대로 하니까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평지 주차를 한 뒤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 있는 주차장에 가서 주차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굉장히 도로가 좁은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어떻게 주행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평행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방금 운전 연수를 끝내고 이 후기를 작성하는 중인데요.

겁먹지 마시고 일단 신청하세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가족들한테 받는 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전문 강사가 공부를 가르쳐 주듯이, 운전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에 가서 연수 받으세요.

3일간 차분하고 느긋한 태도로 저에게 운전을 알려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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